소년가장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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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66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양치질

추천 : 3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8 20:56:14

큰 형은 이미 맘이 가출해서 음악에 빠져 집안일은 뒷전이고,

둘째 형은 나이에 맞지 않게 맨날 찡얼찡얼 우는소리,

첫째 동생은 아프고

둘째 동생은 앞에선 잘하는데 정작 큰 일은 못 돕고

셋째 동생은 애정결핍에 집안 일을 전혀 할 줄 모르니

재석이형 많이 힘들긴 할 듯.

그래도 태호피디가 확실히 기획력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둘의 사랑의 힘인지 ㅋㅋㅋ

위기가 위기가 아닌 듯한 모습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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