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이레빗에 대해서 알아보죠.
J Rabbit
왼쪽이 정다운, 오른쪽이 정혜선 입니다.
이 두분은 87년생 토끼띠로 성이 정씨여서 J, 토끼띠여서 Rabbit 을 붙여 제이레빗이란 그룹이름을 만들었죠.
이 두 친구는 대학교를 들어가며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혜선씨는 보컬로, 정다운씨는 재즈피아노로 서울예대에 입학하게 되죠.
실용음악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예대가 얼마나 오줌 지리는 곳인지 아실꺼에요.
하아.. 정말 오줌 지리는 곳이죠;; 경쟁률만해도 보컬은 3,400 대 1인 곳.
어쨋든 이 두분이 학교에서 만나서 그룹을 만들죠.
정혜선씨의 목소리는 정말 소녀에요.
진짜 소녀 ㅋ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목소리.
정말 매력적인 분이에요.
이런 목소리 한국에서 찾기 힘들죠.
정다운씨는...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정말 못다루는 악기가 없는 분이에요.
게다가 작사 작곡까지.
ㅎㄷㄷ
아래에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합니다 ㅋㅋㅋ
정혜선씨의 특유의 목소리, 다재다능한 정다운씨.
이 두분을 합쳐놓은 제이레빗.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흠... 무지 귀엽고 이쁜 여자버전 하림이랄까요? ㅋㅋ
오늘은 왠지 날씨도 꾸릿하고 그런데... 이쁘고 힘나는 노래하나 들어보세요.
오늘은 왠지 이노래가 끌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