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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열린우리당을 접수하라.
게시물ID : sisa_11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
추천 : 7/6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11/22 22:35:41
`친노진영' 국참연대 결성  
 
"여당 접수" 선언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의 심우재 대표와 명계남 전 회장, 문성근씨 등 노사모의 핵심 인사들이 최근 `국민참여연대'라는 정치단체를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국참연대는 특히 내년 3월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기간당원 가입과 경선 출마 등을 통해 당내 세력화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져 당내 파장이 예상된다.

노사모와 친노성향의 또 다른 단체인 `국민의 힘'에 속한 회원 200여명은 지난 20일 대전 유성에서 국참연대 준비모임을 갖고 내년 1월9일 정식 창립대회까지 3만명을 목표로 한 발기인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22일 `10만 개혁 네티즌들이여! 열린우리당을 접수하라!'라는 제목의 발기 제안문을 통해 "우리가 만든 당, 우리가 참여해 이끈 당에 우리가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우리당은 참여정부 개혁의 전위가 돼야하며, 우리는 우리당의 개혁전위부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참연대는 또 당내 상황에 대해 "입만 열면 개혁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실제로는 세불리기와 당권 장악에만 혈안이 돼있는 사이비 개혁파들에게 우리가 만든 소중한 당의 운명을 맡길 것인가"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국참연대 준비모임에는 특히 `국민의 힘' 대표 출신인 우리당 정청래(鄭淸來) 의원을 비롯해 당권파로 분류되는 K, P의원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을 정점으로 한 재야파와 유시민(柳時敏) 의원이 이끄는 개혁당그룹과의 관계설정이 주목된다.

핵심 당직자는 "국참연대의 주장은 한마디로 `노무현의 길'로 가자는것"이라며 "성향으로 따지면 `비개혁당', `반안개모'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당내에선 특히 국참연대가 약 2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전국 조직망을 구성할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차기 전당대회를 앞둔 여권의 권력지형은 물론 정동영(鄭東泳) 통일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장관 등의 경쟁구도로 짜여지고 있는 차기 대선구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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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건지 누가 좀 쉽게 말해주세요 도무지 못알아듣겠네요
대통령께서는 당청 분리를 매일 주장하시는데 어처구니 없이 개남이가 당청은 하나다를 외치니.. 원..
열린우리당엔 대통령을 거역하는자 필요없다 이건가?
완전 김근태 복지부 장관 들으라는 소리같은데..,, 

솔직히 노사모등 친노세력들이 응원을 하려면 뒤에서 조용히 하던가 나대지좀 않았음 좋겠다
그들때문에 대통령이 점점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그들만의 대통령 처럼 비추어질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중립 혹은 반대입장에서 봤을땐 참.. 머 스럽다
정말 대통령을 위한다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 멍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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