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에서 8천만 명이 쓰는 스마트폰 메신저이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이모티콘을 판매하다 중단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개인 창작자가 올린 이모티콘을 검증도 하지 않고 판매했던 것인데 부랴부랴 사과를 했지만, 정작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아무 유감 표명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9205104678
네이버가 초록일베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