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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검색어는 박영수,윤석렬 고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37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왜상여
추천 : 1/2
조회수 : 15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9 23:47:02
박근혜, 이재용, 최순실

지금도 살아있는 권력인 박근혜와 신도들, 한국 최고 권력을 가진 것과 다름없는 삼성, 최순실의 거액

국정농단 수사 중간에 수사 무마를 유도하는 유혹도 많았을 테고

검찰 동료, 상관, 지인, 학연, 가족을 통한 무시무시한 압박도 많았을 텐데

그걸 모두 떨쳐내고 꿋꿋하게 수사해서

뇌물죄, 횡령죄 죄목으로 중형을 받아낸 검사들.

박영수, 윤석렬이 평범한 검사였다면 이미 수사는 물건너 가고 집행유예등으로 흐지부지 됐을 텐데

검찰 역사 이래로, 최초로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사법집행이 아니었나 싶음.

시민들의 힘으로 국정농단 세력을 끌어내리긴 했어도

세밀한 법집행 과정에서 율사들이 농간을 부리면

시민들은 그냥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봄.

그런 점에서 박영수, 윤석렬 특검에게 감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배은망덕이 될 듯해서

내일 검색어 이벤트는 박영수윤석렬고맙습니다.로 하면 어떨까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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