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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명백히 조국을 거부한 것이다 최재성 의원의 이번 사태 정리
게시물ID : sisa_1137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11
조회수 : 16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8/30 08:22:00

유튜브 최재성 TV에서  최재성 의원이 단언함.


- 유시민의 검찰의 압수 수색 등에 대한 언급은 (사람이 무섭다) 아주 점잖은 표현이다.  

   이것은 분명히, 사법개혁 반대 표시다.  나는 그렇게 본다.

 

- 고발인에 대한 조사도 없이, 뚜렷한 범죄혐의 부각도 없이 태평양에 그물치듯이 무려 30군데 압수수색을 한다?

  일반인에게도 이렇게 안한다.  너무나 이례적인 상상할 수 없는 조사다.


- 이것은  '검찰은 조국을 거부한다'는  움직임이다.  명백히....명백히....


- 왜 검찰이 대통령의 임명권을 제한하는 이런 짓을 벌인단 말인가?

  임명이 된다할지라도  소환 조사하고, 피의자 만들어, 피의사실 흘려.... 기소하고,  구속 때리고,  재판하고.....

  단계 단계 마다 지뢰를 놓은 것이다.


-  사실과 다른 일들이 너무 많고, 청문회 며칠 지나면 해결될 일을,  아주 간단한 일을, 몇 년 짜리로 늘려놓은 것이다. 

   대통령은 임명에 엄청난 부담을 가질 수 밖에....'수사 중인 조국' '더 나아가면 피의자 조국'  장관이 되면 임기 내내

   수사 받고 재판받고....야당은 장관 불신임안을 낼 것이다.  아수라장....


- 이런 식이면,  검찰의 입맛에 맞지 않는 총리, 감사원장, 장관....다 압수수색해서 끌어내릴 수 있다.

  이것은 정치 검찰이다.  이게 단지 '조국은 안된다' 차원일까?


- 우리가 윤석열을 검찰총장이 되도록 당 차원에서도 얼마나 돕고 감쌌는가?  대체  이럴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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