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최재성 TV에서 최재성 의원이 단언함.
- 유시민의 검찰의 압수 수색 등에 대한 언급은 (사람이 무섭다) 아주 점잖은 표현이다.
이것은 분명히, 사법개혁 반대 표시다. 나는 그렇게 본다.
- 고발인에 대한 조사도 없이, 뚜렷한 범죄혐의 부각도 없이 태평양에 그물치듯이 무려 30군데 압수수색을 한다?
일반인에게도 이렇게 안한다. 너무나 이례적인 상상할 수 없는 조사다.
- 이것은 '검찰은 조국을 거부한다'는 움직임이다. 명백히....명백히....
- 왜 검찰이 대통령의 임명권을 제한하는 이런 짓을 벌인단 말인가?
임명이 된다할지라도 소환 조사하고, 피의자 만들어, 피의사실 흘려.... 기소하고, 구속 때리고, 재판하고.....
단계 단계 마다 지뢰를 놓은 것이다.
- 사실과 다른 일들이 너무 많고, 청문회 며칠 지나면 해결될 일을, 아주 간단한 일을, 몇 년 짜리로 늘려놓은 것이다.
대통령은 임명에 엄청난 부담을 가질 수 밖에....'수사 중인 조국' '더 나아가면 피의자 조국' 장관이 되면 임기 내내
수사 받고 재판받고....야당은 장관 불신임안을 낼 것이다. 아수라장....
- 이런 식이면, 검찰의 입맛에 맞지 않는 총리, 감사원장, 장관....다 압수수색해서 끌어내릴 수 있다.
이것은 정치 검찰이다. 이게 단지 '조국은 안된다' 차원일까?
- 우리가 윤석열을 검찰총장이 되도록 당 차원에서도 얼마나 돕고 감쌌는가? 대체 이럴 수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