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군대를 갔다가 전역한 남자친구가 변했어요.......
군대가 그런곳인가여?..... 군대에 있을때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연락도 자주는 아니지만 꽤 했고
휴가 나와서도 재밌게 즐겁게 놀았는데!
어떻게 제대하자마자 친구니뭐니 내팽겨치고.....
자기 휴가나와서 다른사람들 바빠서 만날사람없고 심심할때 날 만난거였는지.....
배신감 섭섭함 다 느껴지네요..... 그래두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ㅡㅡ 연락 하나도 없고
이용당한기분 짜증나네여 휴.........
제가 너무 욕심부리는 건가요? 그 친구의 연락을 바라는거 ㅠㅠ
나도 군대가면 그럴려나?...휴....곧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