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정리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요 ㅎㅎ
그 때 당시에 산문 '눈을 맞으면서 서있었다'였나 그거랑 운문 자유주제로 오유 과거 진행했었는데
거기서 추천수 많은 작품 뽑아서 모음집 전자책 출간하신다고 그랬거든요..
그 때 제 작품이 선정되서 계약서까지 메일로 써서 보내주고 그랬는데
그 뒤로는 출간 소식이라던가 뭐 그런게 전혀 없었네요..
제 기억으로는 책게 최초의 공모전?이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흐지부지 된건거요ㅋㅋ
추진하셨던 작성자님은 13년 이후로 게시글도 없구요 하하하
뭐 딱히 화가 나는 건 아니지만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