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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들어갔더니
게시물ID :
mabinogi_11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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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ein
★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03 20:02:31
싹 털려서 내 이쁜이는 속옷바람으로 베이스캠프에 덩그러니 놓여있ㅅ었다... 내 피같은 돈으로 사놓은 아들의 문신 수영복과 포멀집사옷은 그렇게 사라져 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 내 아들은 뉴비가 돈이없어 기본 아이템까지 팔아버린 듯한 그런 답 없는 모습이 되어있었다... 나는 핵멍청이다 왜 OTP를.. 안걸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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