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서 자식 문제를 거론하던 정치인들 중 큰일 난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나경원 원내대표와 황교안 대표인데요
오늘은 나경원 원내대표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상황 요약>
- 최근 '입시비리 의혹, 나경원 의원 딸 입시비리 특검 해주세요' 청원 등장(비공개 상태인데도 11만 돌파)
- 심지어 단순한 감정이 아닌 <뉴스타파> 보도를 근거로 함
- 과거 <뉴스타파>가 나경원 의원 딸이 성신여대 부정입학 정황 포착
- 핵심은 '입학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생는데 학교가 이걸 묵인하고 특혜를 주면서 대학에 입학했다는 것'
- 내부 감사 결과 신설 과정 규정 위반, 면접시험 불공정, 나경원 의원 발언이 영향을 줬다는 게 드러남
- 심지어 딸은 '엄마가 나경원이다!'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님
- 나경원 의원 딸의 경우 응시 대상자 21명 중 꼴등
- 이런 상황에 면접위원 4명이 똑같이 98점을 줌
- 위 내용은 '의혹'이 아닌 이유가 '법원의 판단'임
- 나경원이 뉴스타파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걸었는데 법원은 1,2심 모두 뉴스타파에 무죄 선고
- 행정법원도 해당 보도에 경고 제재가 부당하다고 판결
검찰이 공정한 게 맞다면 나경원 의원님 압수수색 들어갑시다
다음은 수많은 의혹의 소유자, 황교안
잊혀가는 이 사람의 의혹들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려 보겠습니다
아ㅏㅏㅏㅏ 박탈감 쩌네..
우리 엄마는 국회의원 아니라서 대학도 비리로 못들어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