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바지락이랑 홍합 껍데기가 좀 많이 부서져 있어서
건져내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바지락 껍데기 작은걸 두번 정도 먹었구요.
껍질이 목에 걸려서 빠지질 않아
음식을 더 먹어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보니 껍질 깨진것들이
몹시 날카롭더라구요.
계산하고 나가면서 주인한테
조개 껍질이 많이 깨져있더라.
두어개 정도 먹었다.
확인 좀 해라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미리 말씀하셨으면 조치를 취했을꺼라 하던데
두번다시 가고 싶진 않더라구요.
보통 매장에서 이런경우에 음식을 교환해달라고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