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제얼굴이나 몸이나 뭐 옷이나 이런 데 돈을 써본적이 없었어서 처음 영접한 뷰게는 정말....후아...
그렇게 여러 게시물들을 보고 매장가서 소심소심 발색도 해보면서 파우치를 채워가고 있는 뷰징어입니다 헿
저는 딱히 쿨웜을 따져보지는 않았는데 와인색이나, 웜톤추천 화장품이 잘 받는 걸 보면 웜인거 같아여 > <
아....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오늘 인생화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삐아에서 엄청난 쇼핑을 한 다음 택배상자 째로 들고나와서 이것저것 치덕치덕 발라보았는데 세상에 ㅇㅅㅇㅇㅅㅇ 이건 내가 아닌데?
그래서 추천 좀....드리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삐아 모태러블리(핑쿠핑쿠한데 제 어두운 낯색에도 전혀 뜨지 않아요)를 눈 두덩이에
2. 삐아 줄리엣로즈 라이너를 평소에 그리는 아이라인처럼 그린 다음 새끼손가락으로 슥슥
(제형이 조금 찐덕찐덕해서 팁이나 브러시보다는 새끼손가락이 좋음)
3. 삐아 멜로우 브라운 아이라이너도 라인을 그려줍니댯
4. 언더에는 구석에 처박혀 있던 에** 통기타여신을 발라주었습니다(에뛰드빠이짜이찌엔)
5. 립은 우연찮게 GET했던 맥 칠리로 그라데이션
****칠리 예쁜 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포인트는 눈이에여 막막 금방 울은 듯 청순하고 여리여리하고(내 얼굴은 그렇지 못한데 말이야)
혹시 화장에 능숙하지 못하지만 섀도우에 도전해보고 싶다! 블랙/브라운에서 벗어난 아이라인을 그리고 싶다! 하시면 요고요고 강추합니다
너무.............판매자모드인 것 같은데 어쨌든
뷰징어 여러분.....사..........사..........사..........는동안 사........시오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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