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몇년동안 베오베만 눈팅하는 베오베상주녀였어여

 

패게에서 여러정보 얻다가

만나게된 나의 오유 종착지 뷰게..........@.@

 

일단 사람들이 다 너무너무 착함 ㅠㅠ

뻘글에 추천도 엄청 많이 눌러주시고 (이걸로 베스트대란 일어났었죠. 추천 잘 찍어주는건 커뮤에도 도움되는일인데 말이죠!!)

 

응원댓글도 잘 달아주시구.

안이쁜거 아는데 예쁘다고 해주시구.

 

자기 안쓴다고 비싼 화장품도 턱턱 나눔 ㅋㅋ

 

그러다가 뷰게에 중독되버림 ㅠㅠㅠ

이제 다른 게시판은 볼 시간이없어요.

 

업뎃되는거 하나하나 다 살펴보아야함...

남들 인생템되는거 나도 놓칠수야 없지!!

하면서 텅장은 기본 ㅠㅠ

 

글구 가장 감사한건

남편이여 ㅠㅠㅠㅠ 저보고 이뻐졌데요.

 

일단 많은분들이 알려주신 피부관리법이랑 눈썹만 좀 다듬고

추천해주신 립타투같은거 집에서도 할 수 있어서 항상 했더니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짐....

 

그리고 밤엔

많이 귀찮아짐......

 

5년을 같이 살면서 요근래 권태기로 서로 힘들어했는데

권태기를 뷰게로 이겨냈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게가 이렇게 이로운 게시판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애기 재우고서 갈데도 없는데 혼자 룰루랄라 메이크업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음 뷰게 ㅠㅠ!!!! 더럽뷰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