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문제가 이거지. 3%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주지 못한다면..... 일자리감소와 부채상환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
단순히 뉴스의 나열만 한다면 내 글이 아니지...... 나의 현재 금리인하에 대한 마인드는 실제 이거다. 1년만의 금리이야기...... 김중수는 MB와 같이 심판받아야 한다.
귀찮아서 이렇게 뉴스태그 하기 싫어하는 인간이, 왜 이렇게까지 할까? 심심해서... 그냥... 이다...
실질적인 지금 상황은 하락이나 폭락이 아니다..... 그냥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중력가속도 받아 추락하고 있다...... 지금이 폭락이나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단 하나. 가랑비에 옷젖는걸 모르다가 눈치채니 옷은 이미 젖어있고, 이젠 천둥번개가 치며 집중호우가 내리려고 하는걸 눈으로 확인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신용등급 상향과 금리인하로 인해 귀막고 눈감고 속이고 있을 뿐이다.
현재의 뉴스들, 아니 지금까지의 경제이슈는 본질적으로 크게 2개로 나뉜다. 하나는 글로벌 경제여건의 악화, 나머지 하나는 국내 돈맥경화와 신용경색. 물론 그 원인은 둘 다 과다한 부채로 시작하기에 부채만 이야기해 주지만, 그것 만으론 부족하다. 글로벌 경제여건 악화의 경우 각나라나 지역별 특징이 그대로 녹아나기에 과정 및 원인은 훨씬 복잡하니까.
전에 한국의 3%에 대한 이야기 한 거 있을거다. 중국은 그게 8%이고, 그게 무너진 지금의 중국은 위기상황이다. 그리고 미국이 일본한테 동아시아 영토분쟁을 하는 것을 그만하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었지. 중국은 잃을게 없고, 미국은 중재하고, 일본만 x된다고. 그리고 전쟁은 없으며 일본은 정치인 개개인만 이득을 볼 것이라고. 작년에 내가 블럭경제 및 비관세 장벽 등 보호무역이 나올 시점이라고 글쓴 적이 있다. 1930년대와 비슷한 선택을 할지, 다른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지. 그러나 하나 확실한건, 블럭경제는 제국-식민지 간의 블럭을 말하는건데...... 한국은 뭘까? ㅋㅋㅋ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나? 본래 책임은 도장찍은 사람이 지는것이거든?
아주 중요한 거 하나. 올해까지는 식량발 스태그가 오는데...... 내년부터는 전반적인 스태그가 온다. 전기세로 대표되는 공공요금 인상. 지금 정권이 얼마나 힘으로 공공요금 인상을 눌렀는데...... 내가 현 정권에 대한 벤데타 (vendetta, 피의 복수) 를 말하는 이유는 딴거 아냐. 그거 말고 할게 없다고 보면 돼. 할 수 있는게 그런거 빼곤 그다지 없거든? 지금 경제상황이 녹록한줄 아나? 금리인하... 운용을 잘 해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는데, 이번 정권은 노력하느니 아예 일부러 그런 위치로 갔다는게 핵심. ㅋㅋㅋ 어차피 2010년 김중수 취임 6개월 이후 모든게 결정나서리... 심각하면 나만 손해야. ㅋㅋㅋ 내가 원하는건 복수다. 과거사 매듭을 잘못지었으니......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듯...... 부동산으로 흥했으면 부동산으로 망하는거지. 거부한다고 막아진다면 자연의 섭리요 순리라고 말하지 않지. 나무는 강해서 부러지는 것이고, 잡초는 약해서 일어서는 것이지......
스태그 플레이션이란게 직장짤리고 돈도 없는데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는 것이거들랑? 폭등론자들, 잘해봐. 살아만 나면 어떡하든 오를 수 있어.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말이지.... ps. 인터넷이 안좋은지... 뭔가 문제가 있는지... 글써놓고 하루 지나서 겨우 올리네... 어차피 올릴 시기 놓친 글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