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 경력이 많지 않습니다. 줄넘기, 달리기, 등산 여러가지를 했고 다른 운동으로는 택견을 했는데요.
요즈음 운동을 그만둔지가 일년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띄엄띄엄하긴 했는데 뱃살의 증식을 막지는 못하겠더군요 ㅠ
해서 최근에 초보자용 버피를 하고있습니다. 한 이주정도 매일 150-200개씩 하고있어요. 아무래도 체력이 나쁘다보니..3-40분은 해야 갯수를 채우겠더라구요. 이건 점진적으로 빠르게, 많이 늘려갈 계획인데..
질문은 땀이 너무 많이 납니다. 택견, 줄넘기 할 때 한 여름에 햇빛 쬐가면서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버피하고 나서는 몸도 뜨겁고 땀도 장난아니게 납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땀도 염분이 엄청 많은지 짠맛이 와우...더라구요..ㅠ 몸에 딱히 이상은 없는데 불안합니다. 이거 이거대로 계속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