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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9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말을들어봐★
추천 : 1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9 19:59:37
백수의 시대. 취준생의 시대.
알바의 시대. 계약직의 시대.
집 회사 집 회사 마치 실험쥐 같은 인생.
인생하나에 여러직업 가져야 되는 시대.
언제 짤릴 지 알 수 없는 시대.
그래서 현 직업을 사랑할 수 도, 집중할 수도 없는 시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말하고 싶다.
헷갈리기만 한 내 매일매일에 뭔가 가치있는 걸 가져보자고.
비록 내일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휴지처럼 회사에서 쫓겨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난 나 스스로를 위해 직업의식을 가져보자고.
비록 나만 뜨거울지라도 나만 멍청이가 되더라도 어느날 하늘을 찌르며 울게 되더라도 대장간 뜨거운 낫이 되보자고.
그래.
오로지 나 스스로를 위해.
나 스스로가 뜨거운 가치를 얻기 위해.
이것만이 내 유일한 가치라도........
출처 |
제가 생각하고 찾아보고 고민하여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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