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찢어지게 가난했음.
아버지는 사업 실패하시고,사촌 회사에서 일하게 되고
어머니는 방문 판매업 하시게됨.
아버지는 사업실패후에 열등감쩔어서
어머니가 아버지가 많이 벌게 되자 집에서 나가지말고 나나 돌봐라면서
매일 부부싸움함->그때 어머니 맞아서 눈두덩이가 시퍼렇게 멍듬
->아버지는 다신 손찌검 안하겠다하고 딱2주일만에 또때림.
매일 부부싸움하면 말리는건 나였음.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가 내 반면교사가 됨.
그리고 저는 모두가 나를 사랑해줄꺼라고 생각은 안함.
모두한테 사랑 받아보려했다가 불가능하단걸 깨달았음.
그래서 내사람한테만 잘해줌.
뭐 여러 우여곡절 겪다보니 생각보다는 밝고, 생각보다는 바르게 자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