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회원 여러분!
여기는 '책' 게시판인데요, 책 읽기에 대한 괜찮은 책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덧붙여서 이 책의 강연회도 있어서 소개합니다.
책 제목은 <혼자 알기 아까운 책 읽기의 비밀>로 올해 8월에 연지출판사에서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은 2천 권 가까이 책을 읽은 저자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책과 친해지는 방법, 강력한 독서방법, 책을 읽고나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법을 쉽게 그리고 알차게 써 놓았습니다.
좀 더 책 읽기를 잘하고 싶은 분, 생산적인 독서를 늘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연회는 오는 12.16(수) 저녁 7시반부터 9시까지, 토즈 서면점에서 진행됩니다.
부산에 계시고 책과 책 읽기 또는 책 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참여하시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 저자소개와 강연회 기획목적을 소개합니다.
저자 이태우
현재 커리어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전문가, 칼럼니스트 입니다.
- 현 부산직업전문학교 취업지원관
- 현 부산경제신문 경제사회부 기자
- 전 경남정보대학교 취업컨설턴트
- 전 동명대학교 취업컨설턴트
- 전 부산금정도서관 독서논술지도사
저자는 국내 최대의 자기계발 모임 ‘크레벤’ 부산 모임의 총무를 맡으며 3년 간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참가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양산 삼양교회 청년부에서 독서모임을 만들고 꾸준히 운영했다. 개인적으로도 연간 100권의 책을 읽어오고 있고 틈틈이 블로그에 독서노트를 쓰고 있다. 책을 내기 위해 단행본 쓰기를 배우는 ‘심산스쿨 명로진 인디라이터 반’을 수료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책을 낸 공병호, 명로진, 백기락, 이숙영, 김병완 저자를 만나 책 읽기와 책쓰기에 대한 방법을 묻고 배웠다.
기획목적
책은 그것이 지닌 가치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는 책을 많이 읽지만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입시 때문에 책을 거의 읽지 못한다. 그래서 이 강연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는 20대와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 책의 강력한 힘을 알지 못하는 30대를 위해 기획한다. 또 책을 가까이 하고 싶지만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 강연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진행할 것이며 40, 50대의 중년이 들어도 괜찮을 정도의 지식을 전달하도록 알찬 콘텐츠를 전달할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책 읽기를 습관화해 지금까지 약 2천 권의 책을 읽은 저자가 독서와 강연 그리고 상담과 사색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공개하고, 책에 담긴 책 읽기 방법, 독서기록 등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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