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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91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플인성★
추천 : 4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0 02:50:46
어제 여친하고 100일이라서 대전 둔산동에 있는 빕스를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저녁 9시가 조금 넘어서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평상시 식사시간에는 손님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직원들 표정이나 움직임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더군요...
모두 하나같이 움직임에 힘이 없어 보이고 눈동자도 반쯤 풀려있는 상태로 계속 돌아다니고 주문 받으러 올때나 그릇치우러 올때 모두 하나같이 땀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그냄새가 전혀 불쾌하지 않고 그냥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대한민국 모든 알바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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