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 베스트로 갔던 내글 ... 오래전이라 여하턴 올려봄 @@
게시물ID : humorstory_113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쫑사마◎
추천 : 0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08 22:16:06
이홍렬쑈 실화-11 

이홍렬쑈에서였다. 

그날의 게스트로는 로버트할리와 이다도시 였다.. 
음식만드는 코너에서 이홍렬이 할리에게 물었다 

홍렬:할리씨.할리씨는 보신탕 드셔보셨어요? 

할리:당연히 무그바찌예(특유의 갱상도말로).억씨로 맛있었쓰예~ 

이다:(경멸하는 눈으로)오..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맛있기만 하든데예..머 

홍렬:몇번 먹어보셨나요? 

할리:마이 무그봤으예.우리 장모님이 여름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째려보며)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오~마이갓..ㅡㅡ;; 

할리: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거 가꼬 난리고.. 

이때 이홍렬은 뒤로 벌써 자빠져있었다..너무 웃겼기땜에 

이다:개는 우리의 친구예요.그걸 어떻게 먹어요? 

이때 할리의 명언한마디...난 이말을 듣고 웃지 않을수 없었다..ㅜ.ㅡ 












할리: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쫑사마의 목적은 ..
이름알리기~~~~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