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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안철수, 호남에서 지지율 급등
게시물ID : sisa_632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툴루v2
추천 : 1
조회수 : 148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2/10 09:58:39
<리얼미터> 주중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안철수 의원은 지지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에서 안 의원에게의 표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7~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48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표는 지난주 주간집계(11.30~12.4)보다 2.5%포인트 하락한 16.1%로 조사됐다.

반면에 안철수 의원은 2.8%포인트 상승한 11.1%를 기록하면서 오래간만에 10%대에 진입했다.

안 의원은 특히 호남 지지율이 지난주 13.9%에서 28.5%로 2배 이상 높아지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에 박 시장은 24.3%에서 15.8%로 급락, 박 시장 지지표가 안 의원에게 이동했음을 보여주었다.

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은 14.2%로 3위에 머물렀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호남표 이동 사실을 밝힌 뒤, "안 의원이 호남신당에서 구심점 역할을 할 수가 있겠다라는 얘기"라고 분석했다.

전체적으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p 상승한 22.5%를 기록해 1위를 지켰고, 문재인 대표는 16.1%로 2.5%p 하락했으나 2위 자리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0.2%p 상승한 12.5%로 3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의원은 2.8%p 상승한 11.1%로 4위, 오세훈 전 시장이 2.5%p 하락한 4.8%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1%포인트 하락한 45.7%였으며, 부정평가는 2.8%포인트 상승한 49.8%를 기록하면서 한주만에 다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은 41.9%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0%p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0.7%p 하락한 26.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2%p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6%p 증가한 23.1%.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자동응잡이 4.8%, 전화면접이 17.6%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등록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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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행보가 호남신당의 힘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문재인의 행보가 독이 될줄이야...
출처 http://viewsnnews.com/article?q=12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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