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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8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트클레어★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1 01:07:27
아빠에게.
술먹고 조용히 자나 했더니
새엄마랑 싸우더니 갚자기 불러서 뺨싸다구치고
목조르고.냄비로 머리때리고.
이것도 20년되니 익숙하네요.
도대체가 술먹으면 사람이 저리되니
정말 좋은 반면교사네요.
뭐든지 맘에 안드시는 우리아버지.
냄비는 찌그러졌는데 별로안아팠던게 머리카락때문일까요 아니면 제머리가단단한걸까요.
...이젠 익숙해져서 빨리끝내려고하는법도 알고 울지도않는 제가 이상해지고있어요... 하하하.,
울고싶은데 눈물도안나고 이리쓰면서도 감정은 죽은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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