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집단 광기인거 같습니다
한 사람의 대학성적은 물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까지 공개되는 것을 보면
옷만 벗지 않았지 사실상 발가벗기고 손가락질하는 것 같네요
언론이나 야당이 미친 것 같습니다
이게 사람으로서 할 짓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후보자 검증이라고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 이처럼 처절하게 짓밟고, 인권은 무시한채 그 사람의 낱낱을 모두 까발리고 손가락질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지
조국 후보자 딸 인사청문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집단 광기는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미쳤습니다
제대로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