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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38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성변태오덕
추천 : 0
조회수 : 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2 00:44:26
당시 만나던 처자가
오빠 화장 한번 해봐도 되요? 라고 해서
ㆍ어? 왠? ㆍ
ㅡ아니 그냥 비쥬얼 화장 한번 시켜보고싶은데
모델이 읍네? ㅡ
ㆍ... 알았다 해봐라 ㆍ
잠시후 뭔가 파운데이션? 뭐? 붓? 펜슬?
이런 저런 도구가 나오고
ㅡ좀 가만있어봐라! ㅡ
라거나
ㅡ깜빡여봐라 ㅡ
ㄹㅏ거나
이런저런 요구가 지나가고
약 30분 후
거울에 비친건
왠 80년대 헤비메탈 그룹의 떠중이...
ㆍ으아아악! ㆍ
진심 내 얼굴 보고 놀랬다.
그이후 화장따우 생각도 하기 싫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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