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NYT] 굴욕적 외교였다고 비난 받는 박근혜 방미
게시물ID : humorbest_1138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56
조회수 : 4308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23 00:12: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22 10:54:21
10.jpg
대북, 대미 외교 경험이 많은 외교관 김규현 씨가 외교안보수석에 임명됐다.
 
박근혜의 대외 전시효과 꼬리 자르기가 이번 무기 구매에 있어서도 드러났다. 첨단 기술 이전을 바라는 한국의 바람은, 미국의 할 수 있는 것을 바란 것이 아니었고 결국은 불가능할 것을 가능한 것처럼 해가면서 국민들을 기망한 것이었다.
 
어마어마한 돈을 뿌려가면서 기술이전을 해달라는 부탁이 번번히 거절된 것은 주철기 전 외교안보수석의 잘못이 아니었다. 즉, 주철기가 뭘 잘못해서 미국이 첨단 전투기 기술을 안내준 것이 아니란 얘기다.
 
객돈 잃어가면서 한심환 구걸외교 및 굴욕적 외교를 벌이고 돌아다니는 박근혜 자체가 문제다. 그럼에도, 야당의원들과 언론들의 비난이 쇄도하니까 주철기를 내보내고 김규현을 들여앉힌 것은, 모든 책임을 주철기에게 씌우고 잘라 버리는 고리타분한 이제까지의 모습을 또 다시 보인 것이다.
 
잘못은 내가 했는데, 남을 계속 잘라 버린다는 것...인간이 할 짓이 아니고, 반드시 뭔가로, 언젠가는, 화가 돼 돌아올 것이다.
 
다음은 뉴욕타임즈에서 지적한 부끄러운 사실들.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1&wr_id=118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