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적은 21살 대학생입니다. 알바하다가 시간이 안가서 적어봅니다. 왕따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 왕따를 당한적이있습니다. 거의 학급내 모두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왕따를 당한이유는 그냥 반에서 가장힘이 쌘아이의 마음의 들지 않았기 때문이였죠 저는 저대로 괴롭히면 맞써서 싸운적도 많았구요 거의 일반적으로 맞았지만 ㅎㅎ 여튼 이과정에서 저는 친했던 친구들에게도 버림받았고 그것이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어서 현제의 사람를 사귀기 힘들어하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을 상당히 가려서 사귀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여는 사람들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날 버리지 않을사람들을 찾게되었지요. 뭐 그런 가려서 사귀는 성격때뮨에 중고등 학교때는 좋은 친구들을 몇몇사귀었고 매우 깊은 사이라고도 말할자신이 있는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아...제이야기가 길었어네요. 여튼 어느날 이였죠 제가 사람들을 많이 사귀지 않는 성격을 알게된 아는 형이 저를 불러서 사람들을 좀더 사귀어 봐라 대학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여러사람들을 만나봐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이야기를 해주면서 이런일이 있어서 나한테는 그게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형이 한마디 합니다 "이해한다." 그래서 저는 형에게 되물었죠 형도 같은 경험이 있냐고 그런데 없다고 합니다ㅋ 여러분 솔찍하게 말하겠습니다. 왕따를 경험하지 않으신분들은 절때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게 가정내 왕따던 회사내 왕따던 학교내 왕따던 그기간이 얼마던 그경험은 인간의 성격이 바뀔만큼 큰 트라우마를 줍니다. 그것을 절대로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여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는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숨기진 않지만 말하기 껄끄러운 이야기임은 틀림없습니다.그럼에도 당신에게 나에게 왕따경험이 있다. 이런일들이 있었다. 라고 말하는 주변인이나 친구가 있다면 그건 큰 용기를 내고 당신을 믿고 말하는 것일겁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같은 경험이 없다면 이해한다는 말은 조심해주세요. 단순한 그 한마디의 위로가 상처가 될수도 있답니다. 어이구야 말도 잘못쓰고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글만 남기게 된것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전이만 퇴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