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집에서 잉여잉여하며 제가 키우는 하늘다람쥐 사진 정리하다가 꼽아본 사진들 공개합니다!
제목은......!
: 하늘다람쥐 목 카라 샷(?)
# 01
라운드 카라에서 중심 잡고 아주 편안해하는 뭉실이
부끄럼 많은 뭉실이 너 사실 사진 찍는거 은근 즐기는구나 ..ㅋㅋ
# 02
목걸이한 날... 내 목걸이가 탐나는가 ? ㅎㅎ
손으로 지탱하고있는 모습 귀여워 죽겠다~~
# 03아이고 한 발 걸치고 편하게도 먹네~
당근 쪼가리를 잘라줬더니 야금야금 해치움~ 기특하세요 내새낑~
# 04 헉.. 발바닥 공개
나의 멱살을 쥐고 에어요가 하는 당돌하고 유연한 너님 !! ㅋㅋㅋ
# 05 뭘보냐 ㅎㅎ
새로 산 보송보송한 니트가 좋은지 오래 머물던 두루 ㅎㅎㅎ
니트 산 보람이 있구나
# 06
대롱대롱 매달려있기 ㅋㅋㅋ
재밌냐? 스릴있냐?
하늘다람쥐 목 셀카 정리
끝~~~
이렇게 정답게 몸을 타고 돌아댕기며 놀아주는 애들이있어
퇴근하고 집에 오면 자동 힐링입니다~~~
부들부들한 털뭉치가 어깨에서 쪼르르 팔에서 총총총!!
하늘다람쥐 키우는 맛이란 이런 것이 아닌가 싶네여!
하루 성탄절 연휴가 끼는 바람에 일주일이 엄청 빨리 간듯한 느낌이 드네요 ^^
모두 즐거운 금요일 오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조금만 더 헛둘헛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