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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죄가없습니다! (기사)
게시물ID : muhan_11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헤어져
추천 : 7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04 12:58:40

'무한도전' 멤버 길의 애장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키보드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준비해온 애장품을 걸고,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춘 멤버가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설 선물 장만 퀴즈'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길은 "시청자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무한도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들의 애장품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선물 목록에는 길이 애장품으로 내놓았던 고가의 키보드가 빠져 있어 의문을 자아냈고, 제작진은 3일 오후 특집과 관련해 후기를 담은 글을 게재하며 키보드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녹화가 끝난 후 늘 동고동락하는 스태프 분들과도 행복한 설 선물 나누었답니다! 모두가 탐냈던 길의 키보드는 홍철 매니저 진석 씨와 길 매니저 경업 씨의 뜨거운 경쟁 끝에 경업 씨에게 돌아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의 스타일리스트 은정 씨께는 박명수씨가 투척한 피부과 레이저 시술권을, 노홍철의 매니저 진석 씨에게는 길이 내놓은 양주와 향수 세트를 선물로 드렸어요"라고 선물의 주인공을 각각 공개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선물 신청 게시판에는 유재석이 내놓은 고가의 헤드폰에 5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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