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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1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수추추쿠쿠★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0 22:42:38
저는 수시 두 학교를 붙었지만 원하는 학교가 아니라 재수를 준비하는 고삼입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께서 붙은 학교 중 하나인 국립대에 진학해서 다녀보고, 정 아니다싶으면 내년에 재수 지원해준다고 (가정형편이 안돼서)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년 1월부터 해외에 돈벌러 가시고요
가정환경을 생각해서라면 대학가는게 맞지만 또 제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너무가기싫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철이없죠.. 그런제가너무밉고 싫어서 눈물만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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