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며칠 병원에서 간호를 했습니다.
다인실에 누워계시는 분들이 다 저보다 연배들이 많은 50대 이상 이더군요
그런데 테레비는 항상 티비조선이나 채널에이를 보는데.....
처음에는 보고 있자니 열받아서 채널을 조작했죠 그러나 화장실 다녀오면 다시 제자리.....
그덕에 저도 포기하고 같이 보고 있으니 왜 이런 똥덩어리 방송을 보는지 이해는 되더군요
아주 그냥 사람을 자극하는 톤에 듣고 있으면 흥분하게 만드는 묘한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나마 생각을 하면서 본다면 저런 놈들..... 하면서 볼텐데
사실 우리나라 많은 노인들 생각 별로 안하고 사니까....... 저런 방송이 먹히는구나 싶더라구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