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교육 외에 음악적 지식을 접해본적도 없고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도 아닌

첼로로 어디 드라마 ost 게임 ost 같은것을 연주하는것에 반해서 막연하게 연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알바월급 너오면 연습용 첼로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너무 뭘 모르는 문외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약간의 레슨은 받는다 치고 몇년 바라보고 취미로서 공부한다 했을때 클래식 이외의 연주 목적으로 첼로를 배우려 드는건 무모한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