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벌크업은 핑계고 게으른 저를 질책하는겁니다
일요일 말고 3분할 x2 일주일 6번 열심히 웨이트 하는데... 근육은 초보자여서 그런지 엄~청 늘었습니다.
28>34반년간 6KG이었으니..
근데.. 작년에 엄청난 다이어트를 햇었거든요
키 176 92> 73KG까지 빠졌는데.. 체지방은 그대로 근육은 6KG 체수분량도 몸이 증가하냐에 따라 늘었으니..
결국 지금의 상황인 80KG이 되었습니다. 배만 보면 영락없는 로드호그에요
73KG 행복해 하면서 샀던 옷들이 다시 안맞네요
근육없는 비만 90KG시절과 다르게 안에 만져지면 뭔가 딴딴한게 있으니 희망 고문 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식이조절이 너무 어렵네요 민원 응대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먹을거에 자연스럽게 손가고
누가 먹을거에 향하는 제 손좀 묶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딱 체지방 5KG만 빼면 제가 원하는 몸매가 되는데 말입니다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