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내용을설명하자면
 화산지대에서 벗어나 신발을 벗어두고 쉬던중 
살모사가 갑자기나와 제 오른쪽신발 발목부분을 물어뜯다가 
그자리옆의 벤치에누워있는 아저씨한테 스르륵 다가간후 
저를 처다보고 다가왔습니다 
처음에 뱀이랑 눈을 마주쳤었는데 
뱀한테 물릴꺼같아 눈을 감았는데 
이뱀이 저를 생명체로 알고 계속다가와서 
이마 왼쪽부분을 쎄게 미는겁니다
저는 다리를오므리고 앉아있어서 처음에 뒤로밀렸습니다
그때 살모사가 이마에 자신의 얼굴을 대고 미는데
저는 안밀릴려고 버티다가 힘들어서
살모사 머리를 잡을려고하는 순간에 꿈에서 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