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착샷이 필요하다!

자 이제 입으시면 됩니다

자판 새로 사야겠네요..

이러다 우락부락한 남자가 입고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제잘 틀리길 바랍니다.

제발 드러운 댓글이나 당사자가 보고 불쾌감을 느낄만한 댓글은 달지 맙시다..

앗...혹시 브랜드 샵 오셨던...맞나여?

음.. 저도 남자로서 기대감을 갖고 클릭했지만 죽 내리면서 몇몇 댓글을 보니
착용샷을 올려주시길 바라는 마음보단 작성자님께 안쓰러움이 커져가네요...

!!!!!

자기딴에는 선지킨다고하는데 남이보기엔 좀 거북한 댓글들이 보이네

남자가 아니야....(실망)

전체 샷은 없으신가요? 옷이 제대로 안보여요 ㅠ

마영전 린완 코스하셨던 그분이네요
오유저셨다니 ㄷㄷ

예쁘시네요~ㅋㅋ
수위가 강한 댓글들 좀더 재밋게
혹은 다른방식으로 센스잇게 표현해보심이ㅎㅎ
그런 댓글들이 글쓴이분에게 힘을 줄것 같네요~ㅎㅎ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이분 코스 하셨던거 찾아왔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898&l=874

평범한 남자를 기대했는데....여자잖아...

와 진짜 손재주 좋으시네요
분명 만들기 어려울 거 같은데
그냥 뚝딱 만드시네

와~ 이쁘다

딴게에서 소식듣고 달려와서.... 로그인했는데.....
내 닉넴이 이거였다니..... ㄷㄷㄷㄷㄷ
기억이 새록새록 ㄷㄷㄷㄷ

음. 글이 금방 폭파될꺼같기도 하지만..

뭐랄까요. 코스프레랑 요즘 애니/게임 등 관련된 것들을 잘 몰라서, 그동안의 코스프레들은 " 아. 비슷하구나, 오. 그러네 " 하는 생각으로 글들을 보았는데 ( 비슷한 취미생활들은 좀 합니다. 레고/수집 등)

이번엔 눈에 익고 내가 아는(아마도...) 케릭터라 기대도 되면서, 옷이 조금은 훤한 스타일이라 걱정도 되면서. 과정들 재밌네 하고 사진들을 다보니..

개인적으로 조금은 걱정되었던 선정성 보다는. " 와. 멋지다. 내가 알고 있던 게임 케릭터가 실제 모습이면 이렇겠구나!!" 하는 감정과 코스프레 하는 분이 이성 혹은 여성으로 보이는게 아닌 그냥 문화의 한 측면으로 받아드려지더라구요.

아무튼 저 역시도 한순간 느낌이나 상황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에이.. 여자분이셨네. (실망)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예쁘면 다 언니잖아요?)

제발 작성자가 상처받지않은 댓글들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수위가 높다고하여 댓글들도 수위 높게 쓰란말은 아니니까요
작성자가 아니라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걱정되서 쓴글이에요
옷만드시는분의 정성이 듬뿍들어간옷이네요
이쁩니다.

앤디 너 이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