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성애자에게는 엄격하게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 건가요?
십계명에 있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네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 등등..
성폭행범도 교회 잘 다니고..
살인자도 교회 잘 다니며 목사 되는 분도 있고..
도둑질 하던 사람도 교회 잘 다니고..
이렇게 수많은 잘못을 하는 사람들도 교회 문턱에 가기가 쉬운데..
동성애자는 도대체 누구에게 잘못을 했길래 개신교에 의해 이렇게 까임을 당하는지..
동성애자는 성폭행, 도둑질, 살인 등.. 전과가 없어요.. 남에게 피해를 준게 없어요..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거에요..
그렇게 태어난게 그렇게 잘못된 것인지..
그렇게 태어난 거라면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주도 실수를 하는건가요?
만들다 가끔씩 나오는 불량품이라도 되는건지..
기형아도 하나님이 만든 사람의 형상대로 태어난게 아니니 그것도 잘못이겠네?
동성애자라면 어떠냐..
개신교 논리에 비추어 보면 죄지은 사람이라도 믿기만 하면 천국 갈텐데..
이해를 할수가 없네.. 교리고 뭐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