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에 거주하던 김희진(39세)씨가 집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부인 한은경씨(38세)의 살해혐의로 지난 7일 밤 경찰에 체포됬다.
뉴왁 경찰은 당일 오후 8시21분경, 한국에 거주하는 한은경씨 가족으로 부터 한씨의 안전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받은 사람으로 부터 신고를 받았다. 신고자는 집안이 어지럽혀 있고 어린 아이가 집에 있다고 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편인 김희진씨는 갓난아이와 나이 어린 딸이 함께 있었으며, 한씨는 목이 졸려서 이미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집안에는 크게 싸운 흔적과 집안 여러곳에 혈흔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김씨는 입을 다문 채 일체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살해동기와 관련해서 궁금증을 더해 주고 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한 것인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김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를 보석금 책정 없이 재판 일까지 구속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와 한씨 모두 한국 국적자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가족에게 수사 공조를 위해 연락했다고 발표했다
뉴왁 경찰은 당일 오후 8시21분경, 한국에 거주하는 한은경씨 가족으로 부터 한씨의 안전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받은 사람으로 부터 신고를 받았다. 신고자는 집안이 어지럽혀 있고 어린 아이가 집에 있다고 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편인 김희진씨는 갓난아이와 나이 어린 딸이 함께 있었으며, 한씨는 목이 졸려서 이미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집안에는 크게 싸운 흔적과 집안 여러곳에 혈흔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김씨는 입을 다문 채 일체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살해동기와 관련해서 궁금증을 더해 주고 있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한 것인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김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를 보석금 책정 없이 재판 일까지 구속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와 한씨 모두 한국 국적자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가족에게 수사 공조를 위해 연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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