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떡밥이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비글 세마리를 한강에 풀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신놓고 뛰어다니기 바쁘군요.
신나게 춤도 추고...
막둥이는 가까이오는 카메라 불빛에 눈이부신 가봅니다.
막내라인 둘이서 애교배틀도 벌여보고
리다민듀는 묘기도 부려봅니다.
한바탕 신나게 논뒤 비글 세마리는 충만해진 소울을 감당하지 못하는군요.
민낮도 이쁜 비글은 본인의 민낮이 노출되는데 격앙된 반응을 보입니다.
셀기꾼 막둥이는 신기에 가까운 셀카신공을 선보이네요.
오늘도 디악이네는 이렇게 즐겁습니다.
뮤직K야 일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