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불어서 다이어트 명목으로 헬스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ot를 잠시 했는데 트레이너분이 pt의 중요성을 강조하더군요. 어렸을때도 잠시 헬스장을 다닌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머신으로 각 기기당 15회 3셋트씩하고 유산소로 마무리했었는데요 상담 받아보니 부위별로 날짜를 정해서 계획적인 운동을 권하더군요 살뺀다고 백날 러닝머신위에서 있어봐야 소용없다고...ㅜㅠ Pt가 좋은건 압니다. 확실히 체계적인고 훨씬 빠른 효과를 보겠더군요. 그리고 커미션을 받을려면 영업을 해야한다는것도 알구요 근데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요. 30회에 근 200만원 하던데 휴.... 물론 트레이너분들의 수고와 노하우를 전수받는데 어찌 금액으로 판단하겠습니까마는... 부담스럽긴하네요~ 그래서 결론은 예전처럼 머신으로 15회 3셋트씩(날차별로 나누지않고 전부위 주 5일 및 유산소 병행) 하는것을 택하려하는데 물론 식사량은 조절을 좀 할 예정 입니다. Pt를 통한 프리웨이트만은 못하겠지만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