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3일 거취표명 회견…수도권·호남 일부 동반 가능성
문재인, 중진 중재안 거부…최재성 ‘중진 용퇴론’ 제기
‘혁신 전당대회’ 제안이 거부되자 최후통첩을 보낸 뒤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으로 가닥을 잡고 13일 거취 관련 입장을 밝힌다. 안 의원과 가까운 한 인사는 “안 의원이 탈당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다. 야권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안 의원이 실제로 탈당을 결행하면 제1야당의 분당이 현실화하면서 총선을 4개월 앞둔 야권은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
감사합니다...
모쪼록 이번에는 뜸들이지 않고 빨리 빨리 실행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