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인데
저는 아직 퇴근안하고
오유 보는 중이네요.
ㅜㅜ
어찌됐건
이번주에 입은 비슷한 거적데기들 두세트 준비했습니다.
요새 이상하게 넥타이랑 가디건이 무쟈게 좋아지네요.
오늘 복장입니다. 코트가 없었는 데, 친한 동생놈이 코트를 공짜로 줬어요.
착한 동생~!
코트가 너무 이뻐서 거의 매일 입고 다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어김없이 신발 보여드려야죵~ 검정색 구두를 신었습니다.
요새 저 자세로 찍으면
허벅지가 많이 땡겨요. 그래서 오른손으로 허벅지 잡고 있는 중입니다. 하~ 세월인란 참~!
코트 벗고 찍었습니다. 가디건이 잘 안보이는 관계로다가
셔츠는 넣입을 하고 싶었는데, 이놈의 바지가 허리가 딱 맞는 관계로 도저히 집어 넣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드디어 제 폰에 타이머 기능을 사용해서 전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다리가 짧은 관계로 밑에서 찍었습니다. 하하하~
자 이제 비스무리한데 쬐끔 다른 피쳐링 들어갑니다.
월요일날 복장인데, 오늘과 거의 유사해요.
코트대신 마이?입니다. 군청색 마이인데, 색이 표현이 잘 안되네요.
이날도 바지는 같은 건데, 신발이 구두에서 운동화로 바뀌었습니다.
밑창 뚜꺼운 스니커즈여요.
화질 구지 ㅈㅅ요. (폰이 초점을 빠르게 잡질 못하네요. ㅠㅠ)
안쪽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셔츠와 넥타이에 이번엔 검은색 가디건입니다.
모든 아이템들이 동일한 데, 다 다르군요.
이날의 전체샷은 이렇군요. 역시나 짧디 짧은 몸뚱아리군요. ㅠㅠ
아무쪼록 패게 여러분들
즐거운 금요일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송년회 및 신년회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