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니메이션 자체를 잘 안보긴 하는데
이건 뭐 다음편 궁금해서 안볼수가 없네요.
(사실 게임 장사켜놓고 할게없어서 본거지만)
확실히 최근 애니메이션 경향이
진행이 빠른것 같이 느껴지네요/
제가 30화 이상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을
가장 최근에 본 게 약 8년전 건담 시드 시리즈(...)와
비슷한 시기에 정주행했던 슬레이어즈 시리즈(tv판 극장판 ova전부)라서
초기 원피스나 나루토 등등도,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게 싫어서 안봤던 이유가 있었드랬죠..
어쨋든.
가오가이거 파이널 이후로
이렇게 몸이 부들부들 떨리게 본 건 오랜만이네요.
그렌라간 한줄평
: 사실 이 녀석들도 좋은 녀석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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