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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이 같다고, 도덕적 결함을 눈감아 주어선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113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최선임?
추천 : 5/2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9 01:33:16
죄가 있으면 벌 받는게 맞지,,,,

정치색이 같다고 편들고 다르다고 막 까고,,

뭐하는 건지 몰겠네요 ㅋㅋㅋ

막말로,

지금 곽노현 편드는 사람들,,

박근혜나 오세훈이 2억 받았다면,

그래도 대가성 부족하다느니,,  하며 기다려보자 할껀가요??


제가 곽노현 교육감의 교육정책에는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법원에서 뭐라 판단할지 모르지만, 

죄가 있다면 치사하게 질질끌지 말고 처벌 받고 물러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치색이 같다고 봐주고 편드는 것 때문에,,

지금 이명박 같은 범죄자가 대통령 되고 있는 겁니다.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믄,,

도덕성 문제가 있는 인간들은 정치 못하게 해야 됩니다.

위장전입에 탈세에,, 본인 및 가족 군면제,,,, 지긋지긋 하지도 않나요??

별거 아닌거 같죠??

가정을 잘 다스리는 가장이 회사도 잘 운영합니다.

사소한 법을 지키는 사람이 큰 법도 잘 지켜요.


사소한 문제라고 다른 장점이 있으니 넘어가자고 하는데,,

사소하기는요,, 자기 가족만 챙기려고, 위장전입에 군면제 하는 인간들은,,

자기 측근만 챙기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재산 탈세하는 인간은 더 많은 재산 모으려고 안달합니다.


그런 인간들이 정치하면 안됩니다.

경제 살리긴 개뿔,, 자기 지갑 경제만 살릴겁니다.



잡설이 많아 졌는데,,

어쨌든,,

제 생각은,,,

죄가 있다면,, 정치색이 같다고 해도,

감싸주려고 하면 안됩니다.

교육정책에 동의하는건 동의하는 거지만,,,,

도덕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안되요.


물론 지금은 검찰의 수사결과를 기다려봐야겠죠...

요즘 표적수사가 많아서 좀 불리한 것도 있겠죠...

하지만,,

돈을 준건 명백한 사실이고,,,

대가성여부를 떠나서, 도덕적으로 손상을 입은건 확실합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도와줬다지만,,

억단위의 돈을 건네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직업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버젓이 하는 일이 있는 사람이,,,

진짜 밥굶어죽을 정도로 힘들다고 해도,,

억단위의 돈을 준다라,,,??


선거를 하면서 빚을 지게 힘든 거라고 해도,,,,

그래서 힘들다고 해도,,,

생각해보세요. 

대가성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선거땜에 빚을 지고 힘들어졌는데,,

선거를 포기해서 이득을 본 사람이,, 선거를 포기해서 손해본 것에 대해서 

힘들다고 도와준다면,,,??

순서야 어찌되었던, 결과만 본다면 대가성이 맞는거 아닌가요??

다른 방법으로 도와줄수 있었을텐데,, 

꼭,, 돈을, 그것을 억단위의 돈을,,,

직접 주는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이리저리 돌려가며 준것 자체가 스스로 법적, 도덕적 문제를 알았던거 아닌지요..



교육정책은 정책이고,,

검찰의 결과여부를 떠나서 도덕적으로 곽노현 교육감에게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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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줄 요약

정치색이 같다고, 도덕적 문제를 봐주면 안됨.,
도덕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정치를 해선 안됨.
다른 정치색을 가진 사람이 같은 문제가 있어도 봐줄건지?
법적인 결과는 기다려봐야 겠지만,, 
정황상 도덕적인 문제는 있다고 판단됨...
그의 정책은 동의하지만, 도덕적 문제가 있으니,, 실망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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