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돌.나.서! 의 루엔입니다.
(거기 돌줍고 계신분들 잠깐만요 말로합시다...)
우선 뜸한 방문의 사과 드립니다.(바빳어요.. 죄송죄송...ㅜㅜ)
저번 콘크리트와 설계도 이 후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잠시 리뷰를 멈춰둔 점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성의 주재료가 될 재료의 수집 과정과 설계도 대로의 성틀을 그리는 작업을 리뷰합니다.
지옥문을 만들지요.
다야 곡갱이는 있지만 전 귀찮은걸 사랑하는 남자입니다.(그러니까 이런 리뷰를 하고 있겠죠?ㅋ 아 농담이에요 여러분덕에 하고있는거에요. 오랜만에 왔다고 너무 타박주시는 듯...ㅠㅠ)
자! 콘크리트 싸지르기와는 반대로 이번엔 멈춰있는 용암 + 흐르는 물 로 옵시디언 게이트를 열어봅시다.
찹!
올리!! 올리!!(올려의 사투리식 발음)
짜잔~
라이터를 보니 담배가...아니.. 그렇다구요... ( ㅇㅇ)먼산~
짠!
지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랄 발광석과 석영때문입니다.
석영을 캡니다 뚜샷 뚜샷!!
오늘의 미션 : 이거 다 찰때까지 캐기!!
아 참고로 작업하기 쉽게 성터 옆에다 지옥문을 맹것지라~ㅋ(안궁금했다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아싸!! 유적이다!!
그래도 목표는 석영이니 석영에 집중합시다.
평지화 하면서 맹거둔 조약돌들도 (지옥에서)길 않잊어묵게 길표시용으로 좀 챙깁시다.
중간에 멋대로 싸질러진 용암은 막아주고!
유적에서 길잊어묵지 말라고 오른편으로 횟불도 박아주고!
돌아올땐 왼쪽에 달린 횟불보고 오면 됨!(꺄륵?)
블래이드 스포너가 나왔습니다.
평화로움이라 돌고만 있군요. 나중에 성꾸밀 때 필요하니 여긴 벽과 천장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오~ 지옥농장이군요! 이것도 나중에 필요하니 잘 기억해 두고!
유적에서 빠질 수 없는 보물상자!!(안에 들어있는건 철괴 몇개와 금괴 몇개였습니다..빵하고...)
다른 보물상자들 발견!!
다이아드아아아!!!
흠흠!! 잠깐 흥분했습니다.
모아온 석영과 발광석을 블럭으로 쟁겨줍시다.!
휴~ 챙겨챙겨!
평지화 했던 돌로는 성을 짓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그러니 돌을 좀더 캐줍시다.
굽고!
벽돌로 쟁기고!!
성이 될 윤곽을 잡아주고!!
근처 나무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휴~ 오랜만에 올리는 리뷰라 왠지 빡시네요;ㅋ
앞으로는 되도록 잠수타는 텀을 좀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로 이젠 성이 올라갈 차례!!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