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문재인의 사람보는 눈은?

 

여당이 지지하고 야당이 반대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파격임명'을 강행할 때

 

프로필, 이력 평소 행실 등을 가져오며 참된 검찰총장, 신념있고 옳은 검찰총장이라며 찬양하시던 분들이

 

지금껏 그래왔듯 당시정부, 지금은 현정부에 엇나가더라도 해야할 일을 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생각하면

 

지금의 여러분들이 내리는 한줄평가는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담보로 적폐청산을 검찰개혁을 완수해 검찰이 국민신뢰를 회복할 인물'

 

이라고 했고, 그에반해 자한당은 '이 정권에 불만있으면 옷 벗고 나가라는 선언', 바미당은 '코드검찰'을 운운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검찰총장 윤석열, 법무부장관 조국 이라는 사법부 개혁의 시작점이라는 청사진을 그렸죠.

 

 

 

전두환 취임 첫해 모의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하던 윤석열은 누군가의 앞잡이인가요? 행동대장인가요?

 

다스, 우병우, 최순실 관련 수사하던 윤석열은 멍청이인가요?

 

문재인 대통령이 수많은 반대의견들을 이겨내고 임명한 윤석열은 멍청이인가요?

 

그리고 윤석열에게 속았다면, 속고 또 속는 여러분들은 정녕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태인가요?

 

아무리봐도 윤석열 비판은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 같습니다. 이전 행보들에서도 충분히 검찰은 정치적인 기관이 아니며 좌우를 막론하고 그 역할에 철저하고 충실해왔다는 사실을 아실텐데요, 조금만 검색해도 자료를 너무 철저하게 요구해서 수임료가 적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신것 아닙니까?

 

 

 

논외로, 검색어 조작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들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