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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시절 박주영에 대한 동료들의 평가
게시물ID : soccer_152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rnaos
추천 : 4/22
조회수 : 24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12 09:26:17

페어 메르테사커 (아스날 DF) : 팍은 앉아서 돈을 버는 법을 알고있다.

제르비뉴 (아스날 FW) : 나는 골에 대한 욕심이 많지만 팍은 벤치를 떠나지 않으려는 욕심이 많다.

마루앙 샤막 (아스날 FW) : 팍과 내가 투톱을 뛴다면 아스날은 세계를 제패할 것이다.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스날 DF) : 그는 팀에서 돈을 가장 쉽게 버는 선수다.

안드레 산토스 (아스날 DF) : 내가 공격수를 뛰어도 팍보다는 잘할것 같다.

아론 램지 (아스날 MF) : 그를 보면 답답하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MF) : 그라운드 위 그의 모습을 보면 마치 산책하러 나온 사람같다.

슈체스니 (아스날 GK) : 그는 잉글랜드 벤치에 완전히 적응했다.

로랑 코시엘니 (아스날 DF) : 그가 벤치에 앉으면 그곳은 교회가 된다.

요시 베나윤 (아스날 MF) : 그는 밤마다 '소주'라는 음료를 손에 들고 인터넷 댓글을 본다.

반페르시 (아스날 FW) : 내가 다치기를 새벽마다 기도하는 아시아 청년이 있다.

송빌롱 (아스날 MF) : 그는 벤치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다.

시오 월콧 (아스날 FW) : 절대자란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팍은 벤치의 절대자다.

요한 주루 (아스날 DF) : 요즘 팀원들은 버블팍이란 노래를 즐겨부른다.

잭 윌셔 (아스날 MF) : 팍의 플레이를 본 이후로 공격수도 팀의 구멍이 될수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아르샤빈 (아스날 MF) : 팍이 나에게 K리그로 같이가자 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

엠마누엘 프림퐁 (아스날 MF) : 아스널 벤치가 요즘 즐겁다. 팍의 만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벵거 (아스날 감독) : 벤치에 앉은 선수들을 심심하게 하지 앉기 위해서 결정한 팍의 영입은 탁월했다

앙리 (아스날 FW) : 팍? 우리팀에 그런선수가 있나? 난 잘모르겠다.. 차차알아가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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