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집가서 청문회 얘기하는거 엿들었는데
한 커플이 청문회 보지도 않고 여자가 조국되는거 싫어 하니까
남자가 왜? 했는데 그냥싫어...이러는거보고 진짜 화났어요
전 오전10시부터 밤12시까지 꼬박 12시간 다보고 같이 분노했는데
그냥 싫어..하는거보고 기가찼네요.
그래서 옆에서 더 유식하게 테방법때부터 필리버스터한거 이야기하고
같이 밥먹는 친구한테 조국이 꼭 되어야한다고 하면서 청문회 정말 웃긴거 많았다고 했네요..후
시사에 관심도 없으면서 까는 사람이나 장학금 못받는다고 집회하는 누구씨들이나 똑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