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저희 이사님께서 삭스탑? 이라는 저는 처음 듣는 브랜드의 레깅스를 어마어마 하게 가져오셔서
흠 남자 둘이 무슨 레깅스를 파냐 안 된다 했는데 일은 저질러 졌고 주위 친구들은 자기 다리가 안 예쁘다며 한사코 웃 돈을 준데도 모델 안된다고 하고
ㅜㅜ
어마어마 한 시중가격 (여자 레깅스가 이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어요 ㅎㄷㄷ)
300개 들이를 10박스나!!!! ㅜㅜ 망했네...하다가
검수를 하다가 불량인게 발견되서 한번 입어 봤습니다..
(19금 눈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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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지 마세요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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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형태로 나온 데님 레깅스를 입어 봤어용
FREE 사이즈라면서 ㅜㅜ 작네요 그래도 입어보니 따뜻하네요
올해는 내복대신에 이거 입고 다녀야 겠어요 어차피 늘어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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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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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건...................
분명히 포장 깔 때만 해도 불투명 이었는데 입어보니 다 올라가지도 않고
FREE라며 ㅜㅜ
프리 뜻을 잘못알고 있는지
저건 속이 다 비쳐서 제 허벅지가 제가 봐도 넘 야하네요
ㅜㅜ
2번째껀 억지로 올리다가 가운데가 죽 찢어지면서
두동강이 ......
군대 있을때 루머로 퍼지던 스타킹 신으면 따뜻하다더라를
오늘 간접적으로 체험한 거 같습니다
살이 비쳐도 따뜻하네요
섬유란 신기한 놈 같애요...
사무실이 좀 추운데 다시 데님 레깅스만 입고 있습니다
넘 따뜻하네요 헤헷
비위 상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꾸벅-
여기까지 레깅스 소감 글 이었습니다.
ps.패갤에 월요일날 샘플로 들어온 30 장 정도를 나눔할려고 합니다!
패갤 여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