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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이 소소하게 주는 로망.
게시물ID : drama_32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endolyn
추천 : 4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2 11:32:43
무슨 특집이었지 마이너리티 리포트인가 암튼 무도에서 멤버들이 아내들한테 전화해서 
유부남들을 당황시켰던 화에서 보면 유재석이 "경은아 끊어!"이러는데 그 "경은아~~"가 어찌나 설레던지


나이든 어른들 보면 ㅇㅇ엄마,아님 자녀중 첫째이름으로 부르잖아요?
예를 들면 "선우엄마" 아줌마들이 선우엄마를 부를때 "선우야"이러는 거처럼...

근데 택이 아빠랑 정봉이 아빠는 꼭 꼭 이름으로 부른단 말이죠.

"선영아~"

"미란아~"


아 이런 소소한 로망.
나이 들어도 사랑받는 기분일 것 같아요.
남친도 없는 쏠로에겐 가혹한 로맨스네요.사랑이 넘치는 쌍문동 ㅠㅠ


어제의 맴찢대사는 "우리 사랑은 고백하면 끝인거 몰라??????"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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