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특집이었지 마이너리티 리포트인가 암튼 무도에서 멤버들이 아내들한테 전화해서
유부남들을 당황시켰던 화에서 보면 유재석이 "경은아 끊어!"이러는데 그 "경은아~~"가 어찌나 설레던지
나이든 어른들 보면 ㅇㅇ엄마,아님 자녀중 첫째이름으로 부르잖아요?
예를 들면 "선우엄마" 아줌마들이 선우엄마를 부를때 "선우야"이러는 거처럼...
근데 택이 아빠랑 정봉이 아빠는 꼭 꼭 이름으로 부른단 말이죠.
"선영아~"
"미란아~"
아 이런 소소한 로망.
나이 들어도 사랑받는 기분일 것 같아요.
남친도 없는 쏠로에겐 가혹한 로맨스네요.사랑이 넘치는 쌍문동 ㅠㅠ
어제의 맴찢대사는 "우리 사랑은 고백하면 끝인거 몰라??????"
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