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95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월당★
추천 : 14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26 10:52:10
8월 26일
26번째 생일이에요.
나는 여자동생들 생일이랍시고
선물주고 축하한다고 술자리도 마련해주고
했것만
어뜨케 내생일에 축하한단 문자하나도 없냐..
싸이들어가면 누구님 생일이라고 빨간불 쳐들어올텐데
업데이트할 정신들은 있고...
뭔 선물을 바란것도아니지만 그래도 문자한통씩은
보내줄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마신 술때문에 쓰린속 붙잡고
집에는 아무도없고
혼자덩그러니 앉아서 컴퓨터하는 내모습이
서럽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