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기상 → 깨끗이 씻은후 교회가서 새벽기도 그리고 하루일과 시작 일요일은 오전예배가 있으니 새벽기도 패스
이런 패턴이 벌써 10년도 넘어 전혀 피곤하거나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건 없음.
그런데 피곤하단 말만 꺼내면 주위에서 "새벽기도 왜가냐?" "새벽기도 갈 시간에 잠을 더 자라." 어디가서 피곤하단 말도 못 꺼내겠음.
그리고 본인은 절대 주변사람에게 교회가자고 강요안함. 주위사람이 교회 따라가겠다고 해서 데려간적은 있음. 물론 그 중에 꾸준히 다니는 사람은 20명중의 1명 꼴. 20명중 19명은 애인만들어 보겠다고 왔다가 차이거나 맘에드는 이성이 없어서 안다님. 문제는 그 19명이 교회 왔다 간 이후로 항상 종교문제로 시비를 검.
또 본인은 주위사람이 성경 내용 물어보면 성경구절 찾아가며 실컷 친절하게 조목조목 답해주고 나면 열에 다섯은 "성경은 소설로 읽기 딱좋네." 라고 답이옴.
물론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지만 굳이 그걸 나한테 말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기분이 팍 상함.